그렇게 순진하게 웃고 있던 귀여운 아들은 지금 내 몸을 거칠게 만지며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구멍을 집요하게 핥아 돌며 내 눈을 바라보고 있다. "이제 이걸 분명히 그만하자"고 생각...